1. <플라밍고> 소개
- 플라밍고는 홍학이라고도 한다.
- 홍학은 영어로 Flamingo라고 한다.
- 플라밍고의 어원은 스페인어 플라멩코의 불꽃 새라는 뜻이다.
- 플라밍고는 휘어진 부리에 여과기가 있어 플랑크톤이나 갑각류를 먹는데 자연히 걸러져서 먹는다.
- 플라밍고의 주 먹이는 아르테 미아와 남조류, 게, 새우, 물고기를 먹는다.
- 플라밍고는 천적이 꽤 많은데 플라밍고는 부리가 굽어있고 다리 힘도 약해 도망치는 것밖에 답이 없는데 대표적인 천적은 자칼, 악어, 매, 독수리, 하이에나, 솔개, 너구리, 뱀, 표범, 상어 등 대다수로 많다.
- 플라밍고의 키는 90-150cm 정도이며 날개 길이는 평균 40cm 정도이다.
- 플라밍고의 수명은 약 15-20년 정도로 사는편이다.
- 플라밍고는 수컷도 암컷처럼 젖을 줄 수 있다.
2. 플라밍고의 특징
플라밍고는 플라밍 고과에 속하는 조류의 총칭을 뜻하는데 간단히 소개드리려 한다.
큰 분류로 나누면 구대륙과 신대륙에 서식하는 종들로 나뉜다.
첫 번째로 구대륙의 큰 홍학은 아프리카 일부, 남유럽, 남아시아, 서아시아에 주로 서식하고 분포되어있다.
두 번째로는 구대륙의 꼬마 홍학이 있는데 동아프리카 구조대에서 북쪽 인도에 가장 개체수가 많이 분포되어있다.
세 번째로는 신대륙의 칠레 홍학인데 남아메리카 남부 온대 지방에 주로 서식한다.
네 번째는 신대륙의 제임스 홍학이 있는데 페루, 칠레, 볼리비아, 안데스 고원에 주로 서식한다.
다섯 번째는 신대륙의 안데스 홍학이 있는데 제임스 홍학과 같은 서식지에 개체들이 서식한다.
여섯 번째는 신대륙의 쿠바 홍학인데 카리브 제도와 갈라파고스 제도에 주로 서식한다.
플라밍고는 보통 한쪽 다리로 서 있는 모습이 주로 종종 보이는데 다른 하나의 다리는 몸 아래에 있다.
그 이유가 추론인데 한쪽 다리로 서있는 이유는 더 많은 체온을 절약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다른 이유는 한쪽 다리로 서 서 균형을 잡으면 근육을 만들기 위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려 함에 생각하고 있다.
플라밍고는 화산에 유입된 소다 때문에 핏빛 색상을 띠고 있고 탄자니아에 위치한 나트론 호수가 플라밍고의 주 서식지 중 하나인데 이 호수는 동물들이 앉자마자 화상을 입는데 탄산수소 나트륨 때문이다.
이 때문에 탄자니아에 있는 나트론 호수는 시체가 그대로 굳어 자연 박제되어있는 동물들을 많이 보이는데 사람도 함부로 들어가면 사망 또는 중상을 입을 수 있는 장소이다.
특이한 점은 플라밍고는 탄자니아에 있는 나트론 호수의 탄산수소 나트륨에 영향을 받지 않는 유일한 동물이다.
그 이유가 플라밍고의 긴 다리가 탄산수소 나트륨의 공격을 막아줬기 때문이다.
플라밍고의 발은 물갈퀴 덕분에 진흙에 빠지지 않고 부리의 필라멘트 조직은 물 표면의 해를 끼치는 미생물을 걸러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플라밍고는 탄자니아에 있는 나트론 호수 주로 서식하는 이유는 이 호수 자체가 다른 천적들의 접근을 막아주는 방패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곳을 주로 서식을 한다.
플라밍고의 무리에서 우두머리는 찾는 방법은 매우 쉽다.
플라밍고의 수컷 중 상태가 매우 엉망인 수컷이 우두머리인데 그 이유가 우두머리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매일같이 싸우고 깃털을 빠지다 보니 상처투성이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아주 곱고 상처 자국 하나 없는 수컷이 보이면 이 수컷은 우두머리 자리를 포기하고 살아가기에 무리에서는 매우 인기가 없는 수컷이 된다.
플라밍고의 둥지의 모양은 원뿔 모양인데 암컷은 한 배에 1개의 알을 낳아 암수 함께 28일 동안 품은 뒤 암수 함께 새끼를 기른다.
플라밍고의 알은 하얀색이며 주로 호수와 늪에서 번식한다.
플라밍고는 대형 조류에 속해있으며 키는 평균 120cm 정도 자라며 몸무게는 평균 3kg 내외로 자란다.
플라밍고는 다리와 목이 매우 긴 것이 특징이다.
플라밍고는 식도에서 젖 비슷한 액체인 크롭 밀크를 분비해 새끼에게 먹이는데 특이하게 피처럼 발간 액체 형태를 하고 있다.
플라밍고는 수컷도 크롭밀크를 분비할 수 있기 때문에 젖을 주는 쪽이 수컷인지 암컷인지 구분이 잘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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