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표범> 소개
- 표범은 고양잇과 동물이다.
- 표범은 서식하는 지역마다 각 차이점들을 보인다.
- 평균적으로 몸길이는 140-160cm 정도이고 몸무게는 80kg 정도 나간다.
- 표범의 종류들은 아라비아 표범과 스리랑카 표범, 자와 표범 등 다양하다.
- 몸 색깔은 담황색에서 갈색이고 감은 반점이 특징이다.
- 표범은 단독개체로서 사냥을 하며 생활하는 편이다.
- 단독 개체로 생활하며 낮에는 주로 나무에서 쉬고, 저녁부터 주 사냥 활동을 나선다.
- 표범의 번식기는 일정하지 않지만 새끼를 배어 임신하게 되면 90-105 정도 기간을 갖고 2-4마리 새끼를 낳는다.
- 새끼는 생후 9일 정도에 눈을 뜨며 5개월이 지나면 어미만큼 성장한다.
- 표범의 새끼는 1년 정도 후에 독립하여 3년 정도 뒤면 번식활동을 시작한다.
- 표범은 아프리카, 아시아지역에 주로 분포해있으며 열대지방이나 한대지방 등 다양한 곳에 분포되어있다.
2. 표범의 특징
표범의 다양한 특징 중 한 가지는 고양잇과 동물 중 가장 환경 적응 능력이 우수한 편에 속한다.
특히 고양잇과 동물 중 몸 크기는 호랑이, 사자, 재규어, 카라칼 다음으로 꼽힐 정도로 큰 편에 속한다.
표범은 서식하는 지역마다 크기 차이가 보이는데 그 차이는 약 20-30cm 정도 차이가 난다.
수컷이 암컷보다 크며 암컷은 수컷에 비해 작다 그 차이는 평균 30cm 정도 차이를 보인다.
표범의 주로 사냥하는 동물들은 서식하는 지역에 차이를 보이는데 아프리카 표범은 임팔라, 가젤, 영양, 멧돼지, 원숭이, 토끼, 새, 오카피 등 가리지 않고 사냥을 하며 개중에 영장류 중 최강으로 불리는 고릴라도 표범의 사냥 표적에서 벗어날 수 없다.
다른 곳에 서식하는 아라비아표범, 스리랑카 표범, 페르시아 표범 등은 멧돼지, 사슴, 노루, 원숭이, 어린 물소 등을 사냥하며 사냥감을 나무 위에 올려놓고 며칠 동안 나눠 먹는다.
나무 위에 죽은 동물이 발견되는데 이것은 표범이 먹이를 먹기 위해 올려다 놓은 경우이다.
아무르 표범은 노루, 고라니, 다람쥐, 청설모, 비둘기, 꿩, 닭, 오리 등 사냥하는 편이다.
눈표범은 염소, 양, 아르갈리, 마코르, 아이벡스 등을 사냥해 주로 먹는다.
또한 표범은 인간이 가축으로 기르는 동물도 예외가 없는 게 소, 돼지 등도 습격해 사냥한다.
표범의 사냥 방법은 몸을 땅에 최대한 붙여 사냥감에게 소리없이 다가가 목을 물어 죽이는 암살자이다.
하지만 먹이를 하이에나나 호랑이에게 빼앗기는 경우도 있다.
표범은 환경적응능력이 뛰어나 다양한 지방에서 발견되는데 한대지방에서 열대지방, 암석지, 초원, 삼림 등 다양한 곳에 서식한다. 표범의 번식기는 서식하는 지방마다 다른데 열대지방의 경우 일정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며, 북방지역에서 사는 표범의 경우 겨울철이 번식기이다. 아시아 아프리카 전역에 분포하고 있지만 인간이 표범의 털가죽을 얻기 위해 무분별하게 사냥하여 몇몇 종들은 멸종 위기에 놓여있다. 한국에서 표범은 많이 발견되었었는데 그 수가 호랑이보다 많은 개체수로 발견되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시절 유해조수 퇴치로 표범은 한국에서 보기 힘들어졌다 하지만 2000년대에 이르러 강원도에서 표범의 발자취를 발견하여 아직은 한국에서 생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표범은 또한 무시무시한 습성을 보이는데 그것은 인간에 대한 학살 습성이다. 고양 잇과 동물 중 호랑이와 사자와 같은 그 습성인데 표범은 조금 더 지독한 것이 특징이다. 아프리카에서 발견한 식인표범 같은 경우는 400여 명의 사람들 죽인 표범 발견해 사살하였다.
3. 표범의 무늬적 특징
표범은 다른 고양잇과 동물들인 재규어, 치타, 퓨마의 생김새가 비슷하여 구분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그래서 그 생김새를 구분하는 특징은 표범의 얼굴에는 작은 점들이 있고 무늬 속 검은 점이 없는 매화꽃 모양의 무늬들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다른 고양잇과 동물들의 차이점은 재규어는 크고 넓은 작은 점이 찍혀있고 무늬는 검은 테두리 안에 검은 점이 박힌 것이 특징이며, 치타는 얼굴에 검을 줄무늬와 무늬는 얼룩무늬가 몸에 있는 것이다.
퓨마는 그나마 앞서 말한 재규어와 치타완 구분이 쉬운 것이 둥근 귀가 특징이며 새끼 때는 무늬가 있으나 생후 3개월이면 무늬가 사라져 육안으로 구분할 수가 있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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