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뿔소> 소개
- 코뿔소는 기제목 코뿔 솟과에 속하는 포유류 동물이다.
- 코뿔소는 별명이 전차로 불린다.
- 코뿔소의 서식지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지에 서식한다.
- 코뿔소의 성향은 주로 야행성으로 낮에는 그물에서 쉬며 시간을 보내며 주로 밤에 활동한다.
- 코뿔소는 단독 개체로 혼자서 다니지만 경우에 따라 2-5마리 정도 무리를 형성에 활동하기도 한다.
- 코뿔소의 생김새 때문에 피부가 매우 단단하고 거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매끈하고 부드럽다.
- 구석기 무렵에는 한국에서도 코뿔소가 살았다는 증거인 화석이 발견되었다.
2. 코뿔소의 특징
코뿔소는 인도코뿔소와 흰 코뿔소 모두 수컷들은 약 2.2-2.4톤 정도 나가며 최대 3.5톤 정도 나간다.
코뿔소 암컷들은 평균적으로 1.6-1.7톤 나가는데 이는 하마보다 더 큰 편이다.
코뿔소의 뿔에 대해 종들마다 차이가 보이는데 대게 아프리카 쪽에 사는 흰코뿔소와 검은코뿔소는 뿔이 두개나며 아시아 쪽에 사는 인도코뿔소와 자바코뿔소는 뿔 하나이며 수마트라 코뿔소는 두 개인데 가끔가다 아프리카 코뿔소들 가운데 뿔 세 개가 나는 개체도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세뿔 코뿔소는 매우 드문 일이라 발견하면 기사로 까지 나올 정도니 말 다했다.
코뿔소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매우 매끈매끈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갖고 있다.
코뿔소는 옛날에 중국 남부에서도 서식했었는데 코뿔소가 살 수 있었던 이유는 남부지역의 많은 강수량과 아열대 내지 열대성 기후 덕분에 물이 많은 온대림이었기 때문에 코뿔소들이 살 수 있었다 하지만 상나라 시대 이후 기후변화로 인해 코뿔소는 이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또한 코뿔소에 관련된 명언으로 숫타니파타에 나오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라는 말이 있다.
그리고 쌍용자동차의 SUV의 이름인 무쏘의 이름도 여기서 유래한 것이다.
코뿔소는 덩치 큰 초식동물이라는 인식 때문에 성격이 온순할 거라 생각하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다.
코뿔소는 큰 덩치로 빠른 속력으로 부딪히는데 그 들이박는 힘은 트럭 한 대를 전복시킬 정도의 힘이다.
그래도 대부분 아프리카의 흰코뿔소는 온순한 편인데 검은코뿔소는 성격이 겁이 많고 사나워 위험하다.
코뿔소의 뿔인 서각이 약재로 비싸게 팔리어 현재 코뿔소는 멸종 위기에 놓여있다.
코뿔소의 뿔은 피부 각질이 변할 거라 혈관과 신경을 피해 조심스레 각질 덩이만 적당히 자르고 약을 발라놓으면 죽지 않고 다시 그 뿔이 자라기 때문에 일부 동물보호단체에서는 밀렵을 막기 위하여 코뿔소를 마취로 잡아 뿔만 적당히 자르고 놓아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도 코뿔소의 뿔이 무기인데 무기를 베어가니 새끼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여 새끼 생존율이 떨어져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코뿔소는 새끼와 함께 다닐 때에 암컷 어미의 보호본능 때문에 근처에 오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난폭하게 되어 앞뒤 상황 안 가리고 들이받아버리는데 이러한 상황들 때문에 싸움이 일어나는 경우가 잦게 있다.
상대는 그저 물을 먹기 위해 웅덩이에 다가갔을 뿐이지만 코뿔소 입장에서는 새끼를 지키기 위해 바로 달려들어 싸우는 것이다.
코뿔소의 울음소리는 의외로 고양이를 연상될 정도로 귀엽다. 보통 새끼일 때 이러한 울음소리를 내지만 성체로 성장한 개체는 가끔 고양이 울음과 같은 소리를 내지만 굵은 소의 울음소리를 내는 편이다.
3. 코뿔소의 문화적 요소
코뿔소가 대중매체에 비치는 이미지는 괴력을 담당하는 캐릭터가 주로 많다.
코뿔소를 모티브로 삼은 캐릭터를 몇 가지 소개해 드리면 쾌걸 근육맨 2세에 더 사이보그 캐릭터, 닌자 거북이의 록스 테디, 네모바지 스펀지밥의 바다 코뿔소, 디지몬 시리즈의 리 노몬, 마블 코믹스의 라이노, 베르세르크의 보스콘, 서유기의 쇠머리 귀신, 스타크래프트의 라이나 돈, 주토피아의 맥혼, 원펀맨의 코뿔소 레슬러, 진격의 거인의 포르코 갤리어드, 쿵후 판다 시리즈에서 나온 코뿔소 병사들과 썬더링 라이노, 절설의 마스터 훈둔, 포켓몬스터의 뿔카노, 코뿌리, 거대 코뿌리 등 코뿔소를 모티브로 삼아 캐릭터화를 통해 우리에게 많이 비친 것들이 많다.
쌍용 자동차의 무쏘도 코뿔소를 모티브로 지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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