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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by BoBook 202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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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1. <코끼리> 소개

  • 코끼리는 다른 동물들 중에 가장 큰 동물이다.
  • 코끼리의 높이는 평균적으로 3m 정도인데 큰 개체는 3.3m 정도까지 크다.
  • 코끼리의 몸길이는 5-7m 정도이며 7.5m인 개체도 있다.
  • 코끼리의 무게는 2-6t 사이이다.
  • 코끼리는 기본적으로 가족단위 무리 생활을 하는데 대게 몇십 마리씩 무리를 형성해 다닌다.
  • 코끼리의 서식지는 사바나초원, 열대 우림, 사막 지대 등에 서식한다.
  • 코끼리의 수컷은 장성하게 성장하면 홀로 생활한다.
  • 코끼리의 수명은 약 70년 정도 산다.
  • 코끼리는 초식동물이고 우리에게 온순한 이미지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매우 위험한 맹수이다.
  • 코끼리는 지상에서 가장 강한 동물이다.

2. 코끼리의 특징

코끼리는 포유류 동물 포함해 지상에서 제일로 큰 동물이다.

코끼리 성체의 몸무게가 6t까지 나가는 개체가 있는데 다른 대형동물인 기린이나 하마보다도 배는 무겁다.

코끼리는 아시아코끼리와 아프리카 코끼리가 대표적으로 유명하며 코끼리의 코는 윗입술과 코가 합쳐진 형태다.

코끼리의 긴 코는 한번에 9L 이상 물을 빨아들일 수 있으며 45L 정도 저장할 수 있다.

코끼리는 물을 마실 때 빨아들인 물을 코에 한번 저장했다가 다시 입으로 마신다.

코끼리의 코는 사람의 손과 같은 역할을 하고있다.

코끼리의 코는 후각기능도 매우 뛰어나 전 세계에서 가장 후각이 뛰어난 동물이다.

코끼리의 머리는 1.5t 이상 나가는데 머리를 움직이지 못하니 코가 진화한 것이다.

코끼리는 덩치도 큰데 달리기 속도도 순간적으로 속력을 내면 40km/h의 속도도 낸다.

코끼리는 기본적으로 가족단위의 무리 생활을 한다 아프리카 코끼리는 암컷 위주로 무리가 형성되어있으며 우두머리는 나이가 많은 암컷이 맡는 편이다.

코끼리의 발은 완충형 젤리 성 물질이 있는데 큰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발달한 것으로 보인다.

코끼리는 새끼 때 사자, 하이에나, 악어, 호랑이 등 천적이 존재하지만 온전히 성체가 되면 무장한 사람들 빼고는 천적이 없다.

코끼리는 특이한 소화기관을 지녔는데 하루에 약 150kg 정도의 엄청난 식물을 먹는데 먹을 때에도 모든 부위를 먹어버리는 대식가다.

하지만 코끼리의 큰 소화기관도 사실 비효율의 극치이다.

코끼리는 많은 식물을 먹지만 먹은 식물을 40% 밖에 소화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라도 더 많이 먹어야 하는 편이다.

그리고 코끼리의 똥은 생태계에 큰 이로운 영향을 준다.

식물의 형태나 영양분을 거의 유지한 상태의 똥이라 다른 동물들도 코끼리의 똥을 섭취해 비교적 쉽게 섬유질을 섭취한다.

간혹 영양부족으로 시달리는 새끼 코끼리에게 성체 코끼리의 똥을 먹이기도 한다.

하지만 그 모습은 직접 보면 굉장히 충격적인 모습이다 다른 코끼리의 항문에 코를 집어넣고 소화 중이던 대변을 꺼내 먹는 경우인데 안 보는 것을 추천드린다.

코끼리는 인지능력 또한 매우 뛰어난데 앵무새, 까마귀, 유인원, 돌고래와 함께 비인간 인격체라 불릴 정도로 지능이 매우 높다.

코끼리의 뇌는 인간보다 5배나 크며 그 높은 지능은 동료를 추모하는 특성과 장기 기억력 등 거의 사람에 버금간다.

코끼리는 몇십 마리의 개체들이 모여 사회를 꾸리며 머리가 좋고 기억력도 뛰어나며 코끼리들끼리 초저주파를 이용해 의사소통을 한다.

 

3. 코끼리의 역사

코끼리는 힌두교에서 숭앙받는 신인 지혜의 신 가네샤가 코끼리 머리를 하고 있을 정도로 대접이 후하다.

코끼리는 불교에서도 성스러운 동물로 대접받는다. 또한 동아시아권에서는 코끼리 모습을 본떠 술을 담는 제사 그릇이 있다.

원나라 때는 4마리의 코끼리 등에 메단 기마에 타고 전투를 지휘했다는 기록도 있다.

르네상스 시대 교황 레오 10세도 포르투갈 왕에게 선물 받은 인도코끼리를 키웠는데 그 코끼리 이름이 한니발이고 행차 때마다 항상 데리고 다니며 위세를 과시했고 코끼리가 노쇠해져 죽었을 때 성대한 장례를 치러줬을 정도로 애정 했다.

태국에서는 흰 코끼리는 왕실에서만 키울 수 있으며 사람 이상 대우를 받기도 한다.

이 처럼 코끼리는 신성시하는 문화가 많으며 문화적 유물도 코끼리를 본떠 만든 물건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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