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치타> 소개
- 치타는 수렵 표범이라고도 불린다.
- 치타라는 이름을 갖게 된 유래는 시트라에서 기원한 힌디어 치타에서 비롯되었다.
- 치타의 몸 크기는 길이 약 150cm이고 몸무게는 약 45-75kg 사이로 성장한다.
- 치타는 가장 유명한 게 달리기이다.
- 고양잇과를 포함하여 모든 포유류 동물 중 가장 빠른 달리기 속도를 갖고 있다.
- 그 속도는 약 110km/h로 매우 매우 빠르게 달린다.
- 사람의 최고 달리기 속도는 약 35km/h를 비교하면 약 3배나 빠르다.
- 치타는 성질이 온순한 편이라 사람이 길들여 애완으로 사육하기도 한다.
- 치타의 수명은 약 16년 정도이며 새끼를 배면 약 90-95 정도 임신기간을 갖는다.
- 치타가 주로 살아가는 터전은 아프리카와 아시아이다.
2. 치타의 특징
치타는 고양잇과 동물이며 육식을 하는 포유류 생물이다.
치타의 가장 유명한 특징은 달리기이다.
지상에서 가장 달리기가 빠르며 그 속도는 멈춘 상태에서 2초 만에 72km를 주파하며 최고속력은 110km/h에 육박한다.
하지만 200-500m 정도만 이 속도를 유지할 수가 있다 그 이유는 속도를 빠르게 달리는 것을 유지할수록 체온이 급격하게 올라가 더 달리게 되면 생명에 위기가 오기 때문이다.
치타가 이렇게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이유는 몸 구조가 달리기에 특화되어있다.
먼저 등뼈는 앞뒤로 움직이는 것이 가능해 유연하며, 달리는 보폭은 한 번에 7m까지 가는데 엄청나다.
발 접지력도 뛰어나며 꼬리로 방향 전환도 쉽게 할 수가 있다.
고양잇과 동물들은 발톱 집을 가지고 있는데 치타는 발톱 집이 조금 부족해 발톱이 항상 밖으로 나와있다.
치타와 표범을 헷갈리는 경우가 잦은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차이점이 극명하게 드러난다.먼저 치타는 표범보다 덩치가 작다. 그 성격을 들여다보면 치타는 성질이 온순하며 친근한 성격인데 표범의 성질은 매우 드세고 사나우며 공격적이다.무늬 또한도 다른데 치타의 무늬는 점무늬이며 꼬리 끝이 하얀 게 특징인데 표범의 무늬는 꽃무늬를 닮았고 꼬리 끝부분이 까만 것이 특징이다.가장 쉽게 다른 점을 찾는 것은 얼굴을 보면 된다.치타의 얼굴에는 눈물샘과 같은 눈머리부터 입까지 검은 줄무늬가 그려져 있는 반면에 표범은 눈 주변에 무늬가 없다.치타의 번식기는 3-6월 사이에 활발하게 하며 임신기간은 약 90-95일 사이로 출산을 한다.한번 출산할 때에 약 1-8마리 새끼를 낳는 편이다.치타의 새끼는 특이한 점이 있는데 생후 3개월간 은회색빛을 띠는 털에 보호를 받는데 맨틀이라고 부른다.이런 특이한 털이 어릴 때 자라는 이유는 포식자들에게 살아남기 위해 보호하려는 특징 때문이다.치타의 새끼는 90% 비율로 6개월 안에 죽는데 그 이유가 포식자들 하이에나, 표범, 사자 등에게 사냥당하기 때문이다.살아남은 새끼들은 어미와 함께 약 1년 조금 넘게 함께 다니며 생활과 사냥방법을 배운다.주로 아프리카와 아시아에 서식하며 아프리카는 거의 전 지역에 분포되어있고, 아시아는 중동, 인도, 아시아, 아라비아에 서식한다.보통 암수 한 쌍이나 암컷과 새끼가 무리를 지어 다닌다.치타는 고양잇과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주로 낮에 사냥한다 그 이유가 하이에나나 표범 등 다른 포식자들이 사냥하는 시간대를 피해서 사냥하는 편이다.또한 치타의 성격은 매우 온순한 편이라 애완용으로도 사육하는 편이다.대표적으로 인도의 왕후가 치타를 영양 사냥을 위해 길들였었고 그 외에도 고양이 대신 치타를 애완동물로 키우는 경우도 종종 있는 편이다.치타는 새끼 때는 나무를 잘 타는 편이지만 성장한 후에는 나무 타기를 잘 못한다.
3. 치타의 문화적 요소
치타의 특징인 빠른 달리기 속도를 모티브 삼아 대중매체에 노출된 캐릭터가 많다.
하지만 그 캐릭터들의 슬픈 진실은 현실 치타와 비슷하게 특별한 게 없다.
몇몇 개 소개를 해 드리면 주토피아에 벤자민 클로 하우저라는 캐릭터, 보노보노 동굴 아저씨, 호랑이 형님의 치타, 짐승수컷고등학교의 홍 치타 등 많은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에 모티브가 되어 등장했는데 아쉽게도 그 비중은 크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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