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양이> 소개
- 고양 잇과의 포유류에 속해있고 애완용 고양이의 아울러 말한다
- 친숙한 애완묘 고양이 그 역사는 리비아 고양이를 사육 순화시킨 것이다
- 고대 이집트부터 반려동물로써 자리 잡고 신성한 동물이었다
- 애완견과는 달리 옛 습성을 지니고 있어 발톱을 숨길 수 있어 사냥을 할 수 있다
- 무리 생활은 하지 않지만 높은 서열 의식은 갖춰져 있다
- 고양이의 울음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다
- 고양이는 사람, 가축, 다른 반려동물과 공생을 할 수 있는 사회적 적응이 되었다
- 높은 곳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다
- 고양이의 조상이 사막에 살았기 때문에 물을 조금씩 마시는 습성이 있다
- 크기는 30-60cm이고 무게는 2-8.5kg까지 다양하다
- 백여 가지 이상의 종이 있다
2. 고양이의 특징
고양이의 골격은 특별하다 자유롭게 움직여주는 쇄골을 가지고 있어 머리만 들어가면 어떠한 공간이라도 비집고 들어갈 수 있다.
고양이 또한 육식 계열 종이기에 특수한 이빨을 가지고 있다.
고양 잇과의 특징인 열육치 즉 어금니가 굉장히 잘 발달되어있다.
이것의 장점은 고기를 찢기에 아주 좋고 사냥감을 물기에도 적합하다.
또한 고도로 발달된 청각, 시각, 미각, 촉각이 있어 이 감각들은 사냥에 맞추어져 있고 다른 포유류들보다 극도로 예민하다.
밤이 되면 고양이 눈에 빛이 나는 것은 휘 막이 있어 빛이 없는 밤에 시력이 우수하다.
하지만 낮에는 시력이 매우 떨어지게 된다 그 이유가 멜라닌 색소가 부족하여 적목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후각은 사람에 비해 14배나 우수하고 청각 또한 64kHz 음을 들을 수 있다.
고양이는 나이가 들 수 록 잠으로써 에너지를 회복한다.
잠자는 시간은 다양하나 평균 13-14 잠을 자며 보낸다 특이한 고양이들은 하루 중 20시간을 잠으로 보내는 고양이도 있다.
야행성 동물이라 해가 지고 밤부터 더 활동적이며 그 시간에 놀기를 좋아한다.
고양이에게 아주 위험한 식물이 있다.
백합잎은 고양이의 생명을 위협하는 식물이다 이 식물이 고양이에게 닿거나 냄새를 맡도록 두게 되면 고양이에게 치명적인 독으로 작용한다.
아보카도 또한 고양이에게 독성이 있으며 열매는 사료에도 있기에 아직까진 안전에 대해 확신할 수 없는 결과로 나와있다.
고양이의 간은 해독력이 떨어지는 편이라 반려동물로 함께 지낼 때에 일상적인 물품이나 안전하다고 생각한 물건들이 고양이에게 치명적인 독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갑자기 고양이가 지속적인 병치레나 예전과 다른 모습을 비출 때엔 독에 노출되었음을 의심해볼 수 있다.
고양이는 선택적 미식가이다. 주로 캣닙이나 개다래를 좋아하며 그 위에서 구르고 놀고 씹기도 하며 즐긴다.
재미난 사실은 고양이가 자주 창 밖을 구경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그에 대한 이유는 고양이에게 창 밖 풍경이란 사람이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것과 동일하다 생각하면 된다.
창 밖을 바라보며 새와 곤충 등을 보며 사냥 욕구를 창 밖을 보며 해소시키는 것이다.
영역 동물인 고양이를 창 밖을 본다 하여 집 밖으로 데리고 나가면 오히려 낯선 외부 환경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또한 고양이는 매우 깔끔한 동물이다.
고양이의 혀는 고리 모양으로 형성되어 털을 핥아 스스로를 단장한다.
때때로 혀로 단장을 하다 위장에 쌓인 털들을 토해내는데 이것을 헤어볼이라 한다.
지극히 정상적이지만 오래 지속될 경우 신장 손상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이 헤어볼을 토해내는 것을 줄이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주기적으로 고양이의 털을 빗어주며 관리를 해주는 것이다.
3. 고양이의 문화
약 5,000년 전 아프리카 리비아 지방의 야생 고양이가 고대 이집트인에 의하여 사육된 것이 점차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되었다고 하며 한국에는 10세기 이전에 중국과 교류할 쯤부터 들어온 것으로 예상된다.
고양이의 귀여운 외모 덕에 모티브로 되어 우리 문화에 녹아있는 캐릭터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톰과 제리의 톰, 헬로 키티의 키티 화이트, 도라에몽, 포켓몬스터 나옹 등 톡톡히 마스코트 역할을 한다.
특히나 일본에서 마네키네코라는 복고양이 도자기 상품도 있을 만큼 우리와 밀접한 관계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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